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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한 후 멘탈 붕괴에 빠졌던 이유를 고백한다.파워사다리

9월 1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 / 연출 최행호)는 박시은, 진태현,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하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시은, 진태현은 부부는 2015년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나 인연을 쌓아온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특히 한 예능을 통해 ‘새 가족’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딸과 방송에 출연한 것을 두고 “하길 잘했다”라고 안심하면서도 멘탈 붕괴에 빠졌던 이유를 고백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새롭게 가족이 된 딸의 한 마디에 마음 철렁하고 목소리 톤 하나에 행복해지는 ‘초보 엄빠(엄마 아빠)’ 에피소드, 딸이 박시은의 성을 따라 ‘박 다비다’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가족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진태현은 “저 멋있죠?”라며 귀여운 셀프 자랑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고 전해진다.

2세 계획도 털어놓는다. 진태현은 2세를 준비하기 위해 비뇨기과에 다녀온 사실과 함께 자칭 “3억좌”라고 표현하며 자신감(?)을 뽐냈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24시간을 붙어 있어도 행복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유쾌 달달한 모습과 남편 진태현의 뜬금포 매력이 폭발한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격렬한 멱살잡이 후 손을 꼭 잡은 ‘공과 사’ 구분 철저한 공개 열애 에피소드부터 진태현이 박시은이 출연한 드라마를 보다가 눈물을 펑펑 쏟은 사연 등 깨소금 볶는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부부끼리 연습한 ‘웬 위 디스코’ 깜찍 댄스와 랩퍼 꿈나무 진태현의 무대까지 이어져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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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트롯 역사 100년의 산증인’ 이미자가 ‘2020 트롯 어워즈’ 출연을 전격 확정 지었다.파워볼

오는 10월 1일 밤 10시에 개최되는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처음으로 개최하는 트롯 시상식으로 트롯 100년사를 결산하고 앞으로 100년을 모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트롯 그랑프리쇼다. 대한민국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대세 트롯 스타들부터 라이징 트롯 가수, 레전드 트롯 대가들까지 총출동해 넘사벽 트롯 축제로 꾸며진다.

이와 관련 이미자는 지난 2019년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기점으로 은퇴 선언을 하며 전 국민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대한민국 트롯 여제 이미자가 지상 최대 트롯 축제 ‘2020 트롯 어워즈’에 출연을 결정지으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최초 ‘2020 트롯 어워즈’의 취지를 인정, 흔쾌히 출연을 수락하면서 트롯 축제의 품격과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60년 넘게 달려온 ‘트롯 외길 인생’을 통해 대한민국 트롯의 상징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미자가 ‘2020 트롯 어워즈’에 등장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대한민국 최초 트롯 페스티벌인 ‘2020 트롯 어워즈’의 의미를 빛내고 있다. 

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해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금까지 2천 500여 곡, 560여 장 음반을 발표, 여성 가수 최초로 음반 100만 장 판매라는 대기록을 남겼던 터. 더욱이 이미자는 지난 1990년 한국 최다 앨범 및 노래 발표 기록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는가 하면, ‘트롯의 여제’, ‘엘레지의 여왕’, ‘국민 가수’ 등 수많은 타이틀을 수여받는 등 명실상부 트롯계 산증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미자가 ‘2020 트롯 어워즈’에서 ‘포스트 이미자’를 꿈꾸는 트롯 후배들과 합동 무대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도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자 노래인 ‘동백 아가씨’, ‘섬마을 선생님’, ‘기러기 아빠’, ‘여자의 일생’, ‘한 많은 대동강’, ‘찔레꽃’ 등 400여 곡의 히트곡들은 많은 후배 가수들에게 재조명되며 세대를 연결하는 힘을 발휘하고 있는 상태. 

이처럼 2020년 현재, 트롯 하이웨이 시대 개막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이미자가 ‘2020 트롯 어워즈’에서 또 한 번 기념비적인 무대를 선사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이미자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트롯 그랑프리쇼 ‘2020 트롯 어워즈’의 요청에 트롯 부흥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흔쾌히 출연을 약속했다”라며 “대한민국 트롯계 산증인 이미자 외에 대한민국 트롯 100년사를 기념할 레전드급 가수들의 출연이 예정돼있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미스&미스터트롯’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동된 ‘2020 트롯 어워즈 국민 투표’는 ‘인기상 남자-여자 부문’, 만 19세 이하만 참여 가능한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을 비롯해 ‘글로벌 스타상’ 부문으로 진행된다.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과 ‘글로벌 스타상’은 오는 27일 자정까지 투표가 마감된다. ‘인기상 남자-여자 부문’은 오는 10월 1일 생방송 당일까지 투표가 이뤄지고, 당일 현장에서 결과가 발표된다. 

/ hsjssu@osen.co.kr

OSEN DB.
OSEN DB.

[OSEN=박판석 기자] 코미디언 최국이 김형인을 협박하고 불법 도박장 운영과 연관된 개그맨이 아니라고 부인했다.파워볼

최국은 16일 OSEN과 인터뷰에서 “김형인과 친하기는 하지만 불법도박이나 협박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라며 “최씨라고 해서 저라는 오해가 있지만 저는 절대 아니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앞서 MBC ‘뉴스데스크’는  코미디언 김 모 씨와 그의 동료 최 모 씨가 지난 1일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 모씨는 개그맨 후배 최 씨와 서울시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곳에서 포커와 유사한 ‘홀덤’ 게임판을 만들어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겼다는 것. 특히 MBC는 김형인이 불법 도박에 직접 참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했다. 

보도 이후 김형인은 직접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억울함을 드러냈다. 김형인은 후배에게 돈을 빌려줬을 뿐이며 이후 협박을 받았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최씨 코미디언인 최국이라는 추측과 오해가 계속해서 이어지자 최국이 직접 나서서 부인 한것. 최초 보도에서는 김형인과 개그맨 후배 최씨라고 지칭했다. 최국은 SBS 공채 6기이고, 김형인은 SBS 공채 7기로 최국이 선배다. 

최국은 데뷔 이후 SBS ‘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현재는 유튜브 최국 TV를 운영하고 있다./pps2014@osen.co.kr

[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침마당’ 참가자 박경훈 씨가 가슴 아픈 과거사를 고백했다.

9월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박경훈, 이도진, 윤기성, 모정애, 엄태웅이 출연해 패자부활전을 펼쳤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박경훈 씨는 “저는 그룹사운드 리드보컬로 30년 동안 활동했다. 40대 들어서 아내의 만류에도 호텔업에 뛰어들었다. 사업이 망한 후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겨우 원룸에 자리를 잡았지만 집사람이 저와 아이들을 두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매일 슬퍼 울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울고만 있을 수 없었다. 하루에 3시간만 자고 배달, 퀵 서비스를 하면서 열심히 살았지만 또 불행한 일이 생겼다.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수술을 받았지만 왼쪽 다리를 평생 쓸 수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아이들 생각에 꼭 일어나야 한다는 마음으로 재활 치료를 꾸준히 받았고 기적적으로 다리 신경이 살아났다”고 말했다.

박경훈 씨는 ‘아침마당’ 후 아내의 납골당에 찾았다며 “아내가 잘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또 방송에 제 딸이 나오는 걸 보고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이 많은데,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부르겠다”며 나훈아의 ‘사모’를 열창했다.

박경훈 씨의 절절한 무대를 본 금잔디는 “아내를 향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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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TV 복귀 '쉬쉬'. 극비리에 제작 중인 '나훈아 스페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올 추석 연휴에 KBS에서 방영된다. 나훈아의 방송 출연은 2005년 9월 MBC 광복 60주년 기념 특별기획 '나훈아의 아리수' 이후 처음이다. /나예소리
15년 만의 TV 복귀 ‘쉬쉬’. 극비리에 제작 중인 ‘나훈아 스페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올 추석 연휴에 KBS에서 방영된다. 나훈아의 방송 출연은 2005년 9월 MBC 광복 60주년 기념 특별기획 ‘나훈아의 아리수’ 이후 처음이다. /나예소리

추석 방영 앞두고 한 달째 숨바꼭질 준비, 스태프도 휴대폰 압수

[더팩트|강일홍 기자] 가요계 ‘황제’로 불리는 나훈아(73)는 극단의 신비주의가 상징입니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가 말해주듯 그는 스타 중에서도 ‘특별한 스타’로 군림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대중적 존재감은 엄청납니다. 다만 분명 대중스타임에도 TV를 통해 쉽게 볼 수 없다는 건 팬들한테 항상 아쉬움이죠. 돈을 주고 콘서트를 보고 싶어도 늘 매진을 기록해 역시 만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나훈아가 마침내 안방극장에 귀환합니다. TV 출연은 무려 15년 만인데요. KBS가 추석 연휴 선보일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가 그것입니다. 나훈아의 방송 출연은 2005년 9월 MBC 광복 60주년 기념 특별기획 ‘나훈아의 아리수’가 마지막인데요. 나훈아의 노래는 매주 ‘가요무대’를 통해 후배 가수들에 의해 단골 레퍼토리 곡으로 선보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의 KBS 출연은 30년 만이라고 하죠. (더팩트 8월18일자=[단독] ‘가황’ 나훈아, ‘신비주의’ 깨고 15년 만에 TV 복귀)

그동안 나훈아의 TV 출연은 방송가의 가장 큰 화두였습니다. 2017년 11년 만의 컴백 이후 그를 향한 방송사들의 러브콜은 더욱 경쟁적으로 이어졌습니다. 그의 단독콘서트장에는 매회 방송사의 축하 화환이 놓여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출연섭외가 이어졌는데요. 복귀 이후 “당분간 콘서트에만 올인하겠다”고 선언했던 나훈아가 KBS의 간절한 손짓에 화답하며 방송출연이 성사됐습니다.

'나훈아 스페셜'은 KBS가 자존심을 걸고 공들인 프로젝트로 방송사 고위 임원진까지 나서 나훈아 측과 직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05년 MBC '나훈아의 아리수' 당시. /MBC 방송 캡쳐.
‘나훈아 스페셜’은 KBS가 자존심을 걸고 공들인 프로젝트로 방송사 고위 임원진까지 나서 나훈아 측과 직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2005년 MBC ‘나훈아의 아리수’ 당시. /MBC 방송 캡쳐.

15년 만의 TV컴백,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마침 트로트가 가요계를 휩쓸고 있는 상황이어서 관심은 더 뜨겁습니다. ‘나훈아 스페셜’은 송가인 임영웅이 달궈놓은 열기에 화룡점정을 찍을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대목은 이처럼 어렵게 성사된 특별한 기회임에도 코로나로 인해 방청객을 따로 둘 수 없다는 건데요. 대신 KBS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나훈아 팬들과 영상으로 소통하는 언택트 공연방식을 준비 중입니다.

지난 1일부터 KBS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온라인 방청 신청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주, 프랑스 파리, 인도네시아 등 각국에서 방청 신청이 쇄도했습니다. 실시간 현황 확인이 어려울만큼 신청이 폭주하면서 서버가 일시 다운될 정도로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KBS는 지난 1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영상 방청을 희망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사연에 따라 약 1천명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훈아 추석 스페셜 제작은 한달 전부터 극비리에 진행 중이다. 악단과 안무 등 그동안 음악 조율을 위해서만 수차례 회합을 가졌다. 사진은 2017년 11년만에 복귀한 뒤 가진 나훈아 올림픽공원 콘서트 당시. /강일홍 기자
나훈아 추석 스페셜 제작은 한달 전부터 극비리에 진행 중이다. 악단과 안무 등 그동안 음악 조율을 위해서만 수차례 회합을 가졌다. 사진은 2017년 11년만에 복귀한 뒤 가진 나훈아 올림픽공원 콘서트 당시. /강일홍 기자

‘나훈아 스페셜’ 제작과정 철저히 비밀, 스태프 휴대폰 끄고 진행

이번 ‘나훈아 스페셜’은 KBS가 모처럼 자존심을 걸고 공을 들인 프로젝트입니다. 일설에는 고위 임원진까지 나서 나훈아 측과 직접 접촉하고 설득한 결과라고도 합니다. KBS는 ‘가요무대’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수십년간 트로트 가수들의 입지를 지켜왔고, 이점에서보면 나훈아 특집이 KBS에서 방영되는 게 당연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궁금한 건 어떻게 제작되느냐입니다.

나훈아 추석 스페셜 제작은 한 달 전부터 극비리에 진행 중인데요. 악단과 안무 등 그동안 음악 조율을 위해서만 수차례 회합을 가졌습니다. KBS 여의도 별관 공개홀 및 KBS 수원센터 등 자체 시설과 외부 연습 공간을 활용했는데요. 연습과정은 프로그램 내용과도 연계돼 있어 스태프 전원이 휴대폰을 끄고 진행할 만큼 철저히 함구하고 있습니다. 추석연휴는 2주도 채 안 남았습니다.

KBS가 최근 ‘나훈아 특집’을 주요 프로그램 시간대 전후로 스팟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데요. 사실 처음엔 아예 ‘나훈아 스페셜’ 자체를 비밀로 했습니다. <더팩트>의 첫 보도 후 한동안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확인 중’이라는 애매한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이유는 단 한 가지, 나훈아의 함구령입니다. 나훈아 특유의 ‘신비주의’가 민감하게 반영된 결과였던 셈입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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