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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김보민 박명수(사진 왼쪽부터)
정혁 김보민 박명수(사진 왼쪽부터)

[뉴스엔 한정원 기자]

모델 정혁이 허약 체질임을 털어놨다.파워볼

9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토요일 고정 코너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로 진행됐다.

DJ 박명수는 “정혁과 성우 쓰복만(김보민)이 나왔다. 정혁은 본인이 잘생겼단 생각을 해본 적 없다더라”고 말했고 정혁은 “그렇다”고 답했다.

박명수는 “쓰복만은 외국인 성대모사도 한다던데 들려줄 수 있냐”고 궁금함을 드러냈다. 김보민은 심슨 성대모사를 선보였고 박명수는 “성대모사 실력이 갈수록 일취월장한다. 정혁은 잘생겼으니까 이런 거 안 해도 된다”고 정혁을 놀렸다. 정혁은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잘생기지 않았다”며 웃었다.

세 사람은 인사 후 청취자 사연을 읽기 시작했다. 한 청취자는 “여자친구가 데이트 통장을 관리한다. 5년 동안 입출금 내역은 안 보여주면서 10만원 내던걸 20만원으로 올리자 더라. 통장 내역을 보여달라해야하냐”고 사연을 보냈다.

정혁은 “박명수는 아내와 나이 차이가 있으니까 데이트 통장 안 했을 것 같다. 난 예전에 여자친구가 데이트 통장을 만들재서 만든 적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 사람은 통장을 갖고 있고 한 사람은 내역 문자 받는 걸 해야 한다. 그게 제일 좋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회사 선배가 있는데 앉아서 업무하면 옷 브랜드 본다고 옷을 마음대로 뒤집는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쓰복만은 “진짜 싫다. 너무 기분 나쁠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박명수는 “두 사람은 명품이 있으면 티 내는 편이냐”고 물음을 던졌고 정혁은 “명품은 티 내야 한다. 텍 안 뗀다”고 답했다. 쓰복만은 “너무 티나도 별로 아니냐. 명품을 입어본 적 없다. 지금 입은 조끼도 구제 시장에서 산 거다”고 근검절약 습관을 밝혔다.

한 청취자는 “남자친구와 연애 중인데 환자 병간호를 하는 것 같다. 남자친구가 몸이 너무 허약하다. 아빠가 몸이 허약해서 엄마가 고생하는 걸 보고 자랐기에 이상형이 ‘가진 거 없어도 건강한 남자’였다. 처음엔 날 만나기 싫어서 꾀병 부리는 줄 알았는데 나와 결혼하고 싶다더라. 아빠는 어쩔 수 없지만 시름시름 병든 닭 같은 남자친구를 계속 만나도 되는 거냐”고 고민을 털어놨다.

정혁은 “사연 읽으면서 공감했다. 나도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다. 새삼 그간 만났던 여자친구들에게 고마움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다. 나도 많이 아팠던 시절이 굉장히 많다”며 웃었다.

박명수는 “정혁은 몸이 안 좋은 것 같다”고 농담했고 정혁은 “좀 쓸데없는 정보지만 라디오 스튜디오 오기 전에 화장실에서 큰일 보고 온다”고 고백했다.(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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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임신 계획을 밝혔다.FX시티

9월 1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는 홍현희의 달라진 비주얼이 공개됐다.

MC 신애라는 “홍현희가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지난 13회 동안 보여주던 동심 읽기 전문가 홍동심과 다르다”며 감탄했다.

홍현희는 “예비 엄마로서 2세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준비된 엄마, 홍준마로 변신했다. 주변에 예비 엄마들이 궁금한 것도 많고 나 또한 이제 2세를 가질 계획이 있기 때문에 예비 엄마 시선으로 시청자를 대표해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홍동심도 많이 사랑해 줬지만 요즘 캐릭터를 여러 개 갖는 시대잖냐. 홍준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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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조민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친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빠를 납골당에 모신지 7일째”라며 “아직 믿기지 않는다. 믿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다”고 부친상을 알렸다.

이어 “지금 메신저에 떠있는 아빠 사진도 부산에 둘이 여행가서 내가 찍어드린건데…”라며 “전화하면 ‘응, 딸내미~’라 할 거 같은데 유품으로 남겨진 휴대폰 속 사진이 저와 찍은 사진들, 제 사진들이 거의 다여서 보자마자 목놓아 울어버렸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아빠가 떠나기 전 보내준 선물, 평생 나를 든든하게 지켜줄거야. 그 안에 아빠가 늘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할게”라며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말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조민아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 “내가 당신의 자랑이라고 하셨던 우리 아빠, 정 많고 눈물 많고 여린 우리 아빠, 미워서 나를 버린 줄 알았는데 면목이 없어서 차마 나타나지 못했던 그 마음, 헤아려주지 못해서 미안해”라며 “3년 만에 다시 만난 아빠는 안을 수도 없고, 손 잡을 수도 없네. 다음 생에도 아빠 딸 할게.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말자”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빠가 바라던 것처럼 이제 아프지 않고 정말 행복할게.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다”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민아 글 전문]

내가 당신의 자랑이라고 하셨던 우리 아빠. 정 많고 눈물 많고 여린 우리 아빠. 미워서 나를 버린 줄 알았는데 면목이 없어서 차마 나타나지 못 했던 그 마음.. 헤아려주지 못 해서 미안해..파워사다리

3년 만에 다시 만난 아빠는 안을 수도 없고 손 잡을 수도 없네. 다음 생에도 아빠 딸 할게.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 말자. 아빠가 바라던 것처럼 이제 아프지 않고 정말 행복할게. 많이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멋진, 우리 아빠.

아빠를 납골당에 모신 지 7일째. 아직 믿기지 않아요. 믿고 싶지 않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메신저에 떠 있는 아빠 사진도 부산에 둘이 여행 가서 내가 찍어드린건데..

전화 하면 ‘응~ 딸래미~’ 할 것 같은데.. 유품으로 남겨진 휴대폰 속 사진이 저와 찍은 사진들, 제 사진들이 거의 다여서 보자마자 목놓아 울어버렸습니다.

아빠가 떠나기 전 보내준 선물. 평생 나를 든든하게 지켜줄거야. 그 안에 아빠가 늘 있다고 생각하면서 행복할게.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고 외롭지말자, 아빠.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jyn2011@sportschosun.com

[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영탁/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영탁/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영탁이 데뷔 15주년 소감을 밝혔다.

영탁은 12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편지를 공개했다. 영탁은 “사실 오래 노래하자는 마음만 컸지, 데뷔 몇년 이런 것은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지내왔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처음 세상에 제 목소리를 알리게 된 지 15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곁에서 항상 응원해준 내 사람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결같은 영탁으로 오래오래 노래하고 싶다.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로 보답하는 가수 영탁이 되겠다”고 덧붙었다.

한편 영탁은 지난 2005년 9월 12일 영화 ‘가문의 위기’ OST로 데뷔, 2007년 ‘사랑한다’가 수록된 첫 싱글앨범 ‘영탁 디시아’를 발매했다. 이후 엘클래스, 제이 심포니, 박지 등 그룹 활동을 하다 2016년 싱글앨범 ‘누나가 딱이야’를 발매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다음은 영탁의 손편지 전문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앨리스’ 김희선과 곽시양이 마주한다.

9월 1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제작 스튜디오S/투자 wavve) 5회가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던 두 명의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이 동일인물인지 아닌지 밝혀진 것. 결론적으로 극중 두 김희선은 얼굴은 닮았지만 전혀 다른 인물이었다.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 박진겸(주원 분)이 대학교에서 만난 20대 대학생은 10년 후 천재 물리학자가 되는 윤태이였다. 이후 박진겸이 자신이 살던 집에서 만난 사람은 그의 엄마 박선영이었다. 2010년 같은 시간에 두 사람이 동시에 존재한 것. 즉, 두 사람은 동일인물일 수가 없는 것이다. 여기에 5회 엔딩에서 2020년 윤태이가 무언가 알아낸 듯한 표정이 포착되며, 시간여행에 대한 비밀에 성큼 다가선 것인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았다.

윤태이와 박선영은 동일인물이 아니지만, 놀랄 만큼 닮았다. 박선영의 아들 박진겸이 보고 왈칵 눈물을 흘릴 만큼. 그렇다면 윤태이를 보고 놀랄 사람이 한 명 더 있을 것이다. 바로 박선영이 1992년으로 시간여행을 오기 전, 2050년 사랑했던 남자 유민혁(곽시양 분)이다. 본인은 모르고 있으나 유민혁은 박진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앨리스’ 제작진은 윤태이와 유민혁이 마주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태이는 늘 자신만만하던 모습과 달리, 겁에 질린 듯 몸을 움츠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 윤태이 앞에는 유민혁이 서 있다. 평소 표정이 없는 유민혁이지만 이번만큼은 윤태이를 보고 놀란 듯하다. 다음 사진에서는 유민혁이 윤태이에게 총을 겨누고 있다. 윤태이는 이에 굴하지 않고, 상황을 진정시키려는 듯 침착하게 유민혁을 응시하고 있어 놀랍다.

윤태이 입장에서 유민혁은 태어나 처음 보는 사람일 것이다. 반면 유민혁 입장에서는 과거 헤어진 자신의 연인과 너무도 닮았기에 놀랄 수밖에 없다. 동시에 윤태이는 시간여행의 비밀을 파헤치고 있고, 유민혁은 앨리스 가이드 팀장으로서 이 같은 윤태이를 저지해야만 한다. 각자 다른 생각, 다른 느낌을 품고 있는 두 사람의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앨리스’ 제작진은 “12일 방송되는 ‘앨리스’ 6회에서 윤태이와 유민혁이 마주한다. 각 인물의 복잡한 감정과 일촉즉발의 상황이 맞물린 의미심장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김희선은 유연한 연기력으로 상황의 긴장감과 인물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그려냈다. 곽시양의 묵직한 존재감도 빛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10시 6회 방송. (사진=SBS ‘앨리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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